남구청은 쓰레기 분리수거를 정착시키기 위해 12일까지 관내 시장 13곳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쓰레기 감량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일반 생활폐기물과 엄격히 구분해 배출할 것 △음식물 수집용기에 비닐 등 생활폐기물을 버리지 말 것 △비규격 봉투를 사용하지 말 것 등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시장 상인들부터 음식물과 재활용 가능 쓰레기, 소각용 쓰레기를 분리배출할 경우 쓰레기 발생량도 크게 줄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수거 및 운반도 훨씬 쉬워진다"고 했다.
최병고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