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여성백일장 대상 박화남씨 상금 100만원 불우이웃에 쾌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익명으로 해 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알려지게 돼 되레 부끄럽습니다."

지난달 10일 열렸던 제17회 매일여성백일장에서 전체 대상을 차지했던 박화남(37'김천시 신음동)씨가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시댁 마을인 김천시 조마면의 불우이웃들에게 쾌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조마면사무소는 박씨가 쾌척한 돈으로 쌀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사 면내의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20가구에 전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