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광주 시장, R&D특구 공동성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해녕 대구시장과 박광태 광주시장은 18일 오전 "대덕만을 위한 R&D(연구개발)특구 특별법보다는 과학기술의 파급효과가 큰 대구와 광주 등 지방 거점도시들도 R&D특구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에서 두 시는 "대덕R&D특구 특별법은 R&D 자원의 수도권 및 대전권 편중현상 심화와 R&D기능 독점을 초래, 국가균형발전과 과학기술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높다"고 비판했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다른 거점도시도 포함하는 개방형 R&D특구법 제정을 위해 지난 5월 국토연구원에 '내륙지방거점도시 삼각테크노벨트 구축사업-R&D특구를 중심으로-' 연구용역을 공동발주했고, 9월에는 국회에서 정책토론회를 공동개최했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앞으로 지역 출신 국회의원 등과 함께 개방형 R&D특구법 제정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대구시의회는 지난 8일 대덕R&D특구 특별법안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고, 대구지역 8개 구·군의회도 조만간 비슷한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지난 3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R&D특구를 대덕연구단지 일대로 한정하는 정부안에 합의한 바 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