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에 동양 최대의 복합물류센터 건립(본지 15일자 보도)을 추진중인 현대자동차가 대구 달성군 입·출고 시대를 마감하고 19일 새벽부터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입·출고장에서 본격 입고를 들어갔다.
칠곡 임시 입·출고장은 3만여평 규모로 매일 250∼300여대의 차량이 입고될 예정이며 출고업무는 오는 25일부터 이뤄진다.
칠곡 입·출고장에서는 주로 승용차와 RV차량 및 포터, 스타렉스 차량이 연간 5천500∼6천대 정도 대구·경북지역과 전국으로 출고된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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