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영주시지회 회원 160여명과 한전 영주지사 6명, 영주소방서 4명 등 170여명은 18, 19일 새마을 회관 앞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벌였다.
이날 새마을 운동 영주시지회는 자체사업으로 벌인 미역, 인견직 판매사업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배추 2천포기와 한전 영주지사가 후원한 배추 1천포기 등 총 3천 포기로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가 김치 5kg들이 500상자(1천500만원 상당)를 홀몸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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