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中선후배들이 교통사고 자해단 조직, 2억 뜯어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3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뜯어낸 혐의(사기)로 민모(21·무직)씨 등 13명을 구속하고 박모(19)군 등 6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모(20)씨 등 군복무 중인 피의자 8명을 군 수사기관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민씨 등은 올 해 2월말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차로를 변경하는 김모(30·여)씨의 승용차에 자신들의 렌터카를 일부러 충돌, 병원에 입원한 뒤 합의금으로 600만원을 뜯어내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60여차례 고의사고를 내고 피해자들로부터 약 2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