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1천50원선마저 붕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45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5.00원 떨어진 1천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20원 떨어진 1천56.00원으로 출발, 오전 9시19분께 1천51.20원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오름세로 돌아선 뒤 조정을 받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개장과 동시에 역외매도세가 쏟아진 반면 매수세는 취약해 원/달러 환율이 개장과 동시에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추가 매도물량에 따라 환율은 더 떨어질 수 있다"며 "현재 추세대로라면 장중 1천50원선이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엔/달러 환율은 오전 10시45분 현재 전날보다 0.03엔 하락한 102.70엔을 나타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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