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는 25일 제4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의 최고대상 수상자로 서울대 황우석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류 스타'인 연기자 배용준과 최지우는 대중예술부문 공동수상자로, 프로골퍼 박지은은 스포츠부문 수상자로 각각 결정됐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생명과학부문=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 ▲보건복지부문=박재갑 국립암센터원장 ▲의약개발부문=이금기 일동제약㈜ 회장 ▲발명특허부문=남종현 ㈜그래미회장 ▲조국봉사부문=하병옥 재일민단중앙본부 고문 ▲광학기술부문=김기영 암전정밀광학㈜ 회장 ▲나라사랑부문=명승희 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 ▲유통부문=박인규 ㈜코리아홈쇼핑 대표이사 ▲서민경제부문=배관성 ㈜프레야타운 대표이사 ▲외식산업부문=김순진 ㈜놀부 대표이사 ▲사회봉사부문=최후자 ㈜홍원 대표이사 ▲스포츠부문=프로골퍼 박지은 ▲대중예술부문=연기자 배용준·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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