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방천매립장 확장 불가피 '통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30일 인근 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는 대구 방천리 위생매립장 확장이 불가피함을 주민들에게 통보했다.

대구시는 이날 보도자료 형식의 답변서를 통해 "매립장 확장은 시의원과 주민대

표, 전문가 등이 모인 입지선정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한 사항"이라며 "2-3년

뒤면 포화상태에 이르는 만큼 255만 시민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러나 "침출수나 매립가스를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수목공원을 만드는 등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복지사업, 개발사업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서재리 주민 대표는 "대구시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조만

간 주민 총회를 열어 향후 투쟁 방식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민 대표 안상달 씨는 "1개월여 전처럼 매립장 입구를 가로막고 쓰레기 반입을

저지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지는 않겠지만 1인 피켓 시위나 쓰레기 내용물 조

사, 환경단체 연대 투쟁 등을 통해 매립장 확장 반대 운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

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