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6일부터 13일까지 2005년도 공공근로사업에 참가할 시민들의 신청을 받는다.
60세 이하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노숙자 등 700명을 대상으로 하고 모두 20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대상자는 연령, 세대주, 부양가족수, 재산상황 등을 고려해 구·군 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다.
임금은 단순 사무 및 옥외 근로의 경우 1일 2만4천원이고, 일정기술·자격이 요구되거나 노동강도가 높은 사업은 2만7천원, 전문 기술직종은 3만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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