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 北 공격 대비 연안에 병력 배치

일본은 북한의 간첩 침투나 소규모 공격에 대비해 연안에 1만5천명 규모의 병력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5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일본이 동해 부근의 90군데 지역에 간첩선과 잠수함 접근을 탐지할 레이더를 갖춘 순찰·보안 병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는 방위청이 북한의 종전 대일침투 경로를 분석해 병력배치 장소를 정했다고 밝혔으나 방위청은 아직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도쿄AFP연합)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