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MVP 배영수, 각종 시상식 싹쓸이하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선수협 선정 '올해의 선수상'까지 휩쓸어

올 시즌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배영수(23.삼성)가 프로야구선수협회가 선정한 '2004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배영수는 각 구단 선수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압도적인 지지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고 선수협회가 7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심정수(삼성)가 이승엽(롯데 마린스)과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과반수표를 얻어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배영수는 8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리는 선수협회 정기총회에서 야구용품회사 MAX가 협찬하는 100만원 상품권과 50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는다.

선수협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배영수의 성장세나 활약이 올해 대단했다고 평가해 이론의 여지없이 배영수가 선정됐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