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혐의로 내사를 받고있는 박경호 달
성군수가 8일 오전 대구지검에 출두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9시20분께 승용차 편으로 검찰에 도착해 변호사와 함께 후
문을 통해 곧바로 특수부 조사실로 직행,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박 군수를 상대로 달성군 지역에서 제 3자를 통해 개발예정지를 집중 매
입했거나 타인에게 부동산 매입자금을 제공했는지의 여부 등에 대한 집중조사를 벌
였다.
이와함께 박 군수가 최근 부동산실명법 위반으로 구속된 동생 박모(49)씨 등 친
인척이나 주변에 사전에 개발정보를 제공하는 등 직위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조장
했는지 여부도 조사 중이다.
검찰은 조사가 끝나는대로 이날 오후께 박 군수를 돌려 보낸 뒤 필요할 경우 다
시 소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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