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10일 투수 강영식의 내년 연봉을 4천700만원으로 동결하는 등 24명과 재계약했다.
이들 중 올 시즌 중간계투로 활약하며 2승2패, 1세이브, 5홀드를 기록한 강영식은 연봉이 변함이 없었고 1군에 들지 못한 투수 라형진은 종전 5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0% 삭감됐다.
그러나 백업포수 이정식과 내야수 강명구는 내년 연봉이 2천600만원과 2천500만원으로 종전보다 30%와 25% 각각 인상됐다.
이로써 미계약자는 전체 대상자 39명 중 15명으로 줄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