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취미활동에서 벗어나 문경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 아마추어 무선연맹 문경사무소(소장 김동상)는 많은 피해를 냈던 지난 겨울 폭설을 교훈 삼아 이에 대비한 통신지원 훈련에 여념이 없다. 회원들은 읍'면 별로 3, 4명씩 담당구역을 정해 폭설에 대비하고 있고 각종 긴급 상황 발생 때 무선을 통해 행정기관과 소방서, 적십자사 등과 공동대처하는 방안을 반복 훈련하고 있다.
무선연맹 문경사무소가 문을 연 지는 올해로 5년째로 370여 명의 회원들이 산불예방활동 등 다양한 지역봉사 활동을 펴고 있다. 또 지난해 문경에서 전국에서 처음 열렸던 산악체전 때는 통신지원과 문경관광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회원들은 문경지역 12개소 아마추어 무선국 전파를 이용해 지구촌에 문경을 알리는 데도 열성을 쏟고 있다.
고재철(45) 대원은 "안테나가 달린 이동 차량 무선국 시설을 갖춰 재난에 대비한 안전활동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회원들은 취미도 살리고 봉사활동도 할 수 있는 무선활동에 보람을 크게 느끼고 있다 "라고 말했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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