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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6자회담 대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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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이 내년 1월4일부로 사무차관을 비롯한 간부들의 일부 교체를 결정한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이번 인사에서는 특히 북한문제를 다루며 북핵 6자회담의 일본측 수석대표를 맡고 있는 야부나카 미토지(數中三十二·56) 아시아대양주 국장의 이동도 이뤄지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사에서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60) 관방부장관보가 다케우치 유키오(竹內行夫·61) 사무차관의 뒤를 이어 직업 외교관으로는 오를 수 있는 최고직인 외무성 사무차관직에 새로 기용된다

또 신임 아시아대양주 국장에는 사사에 겐이치로(53) 경제국장이 내정됐으며, 야부나카 국장은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으로 승진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신임 북미국장에는 가와이 치카오(河相周夫·52) 주미공사가 내정됐고 에비하라 신(海老原伸·56) 현 국장은 관방부 장관보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시카와 카오루(石川薰·54) 국제사회협약부장이 신임 경제국장에 내정돼 앞으로 한국을 비롯한 각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주도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다나카 히토시(田中均·57) 정무담당 외무심의관은 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오는 28일 각의에서 이번 인사를 공식 결정할 예정이다.

(도쿄교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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