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재개발 현장에서 공사 하청업체 대표 2명이 밀린 공사대금 지불을 요구하며 40m 높이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모(41)씨 등 업체 대표 2명은 15일 0시55분부터 대구시 중구 봉산동 봉산주공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농성 중이다.
홍씨 등은 골조공사에 필요한 철근·목재 등을 ㅇ건설에 납품했으나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재개발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원청업체 ㅅ건설에 공사대금 2억7천만 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이 농성에 들어가자 경찰과 소방관 등 20여 명이 출동해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19소방차 1대, 구급차 등이 대기중이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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