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퓨전 국악공연 '우리 樂 con' 무대

대구문화연구소(대표 허재훈)는 18일 오후 7시 경북대 대강당에서 뉴에이지 퓨전 국악공연인 제1회 '우리 樂 con' 무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광주가야금연주단이 25현 가야금 연주로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와 '언더 더 씨' '사랑의 기쁨' 등을 들려주며 퓨전국악밴드 'the 林 그림'의 '나는 밤나무' ' 비 묻은 바람' 공연과 TV드라마 '장길산' 음악감독을 지낸 최소리씨의 '격외선당' '미로' '하늘이 운다' 연주로 꾸며진다.

공연문의 016-530-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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