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국제 소싸움축제'가 내년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간 청도군 이서면 서원천 둔치 특설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군은 상설 소 싸움경기장 완공 지연으로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극복하고 소싸움 붐을 재현하기 위해 내년도 '청도국제소싸움축제' 행사계획을 이같이 확정했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의 싸움소 100여 마리가 출전해 체급별 경기를 치르며 일본 화우(和牛) 와 미국·호주소가 한우와 뜨거운 한판을 벌이는 국제전도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준공 예정이었던 청도 상설 소싸움경기장은 운영권을 놓고 민간사업자측과 시공사측의 분쟁으로 갈등을 빚어 현재 공정 98%에서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되고 있다.
청도·정창구기자?jung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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