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6일 2004년 제6회 도시계획기원회를 열고 내당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지정 등 8건을 가결하고 대신2-3지구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중구 대신동) 등 6건을 유보했다.
이날 위원회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변경결정(달성군 구지면 일원), 대신2-2지구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중구 대신동), 남산재마루지구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중구 남산동), 내당동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대공원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수성구 범어동), 수성동아맨션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수성구 두산동 789), 대구-부산고속도로 고산IC영업소 신축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등의 안은 가결했다.
또 위원회는 내당2, 3동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대명2동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달서구 파호동아파트 신축공사 토지형질변경, 추모공원 및 대공원시설의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중구 삼덕동)안은 유보했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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