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대구~포항 및 중부내륙 고속도로 개통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해 온 유교문화 관광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경북도 유교문화개발사업단(단장 이태암)은 동해안 지역을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영덕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 등의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민자 유치 계획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경북도는 또한 올해 말까지 유교문화 관광개발 사업 1단계 사업을 마무리 한 뒤, 경북 북부 지역과 동해안 지역의 유교문화자원 정비를 위해 내년부터 76개 사업 919억 원 규모의 공공 투자를 통해 민자 유치 기반을 마무리한 뒤, 2006년부터 민자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유교문화 관광개발사업은 경북북부 지역과 포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 지역이 환동해권 중심지역으로 부상할 것에 대비해 2010년까지 총 1조3천453억 원을 투자해 유교문화 관광자원 등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그 1단계 사업으로 경북도는 2000년부터 올해 말까지 5년간 총 5천228억 원을 투입해 북부 지역의 서원, 향교, 고택 등을 정비했으며 5개 권역별 숙박휴양거점사업과 문화관광루트 개발 사업을 펴왔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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