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11일자 주간 라이프 매일의 레저 코너에 소개된 '밤드리 노닐던 선화'무왕 사랑의 흔적'을 중심으로 4학년 2학기 사회 1단원의 옛 도읍지와 문화재에 맞추어 NIE를 해 보고 직접 답사도 해 보았다.
문1) 백제의 옛 도읍지 부여는 어떤 곳인지 알아보자.
답) 부여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 한성 백제를 고구려의 장수왕에게 내준 뒤 공주에서 머물다가 538년 성왕이 수도로 정하고 옮긴 곳이다. 백제가 망할 때까지 123년 동안 백제 문화의 중심지였다.
문2) 부여에 있는 백제의 문화재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답) '궁남지 :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사랑을 노래한 '서동요'의 무대이다. 무왕이 선화공주의 향수를 달래주기 위해 물을 끌어들여 만든 연못이다.
'정림사지 5층 석탑 : 149개의 돌조각으로 이루어진 이 탑은 높이 8.3m의 장중한 석탑이지만 둔중하지 않고 날렵하면서도 위엄을 갖췄다. 백제 석탑의 완성미를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백제의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예술미가 새겨져 있다.
'부소산성 : 삼천궁녀의 전설이 서린 낙화암과 고란사가 있다. 낙화암은 삼천궁녀들이 꽃잎처럼 강물에 몸을 던진 곳으로 정상에는 백화정이란 정자가 있다. 이곳에서 내려 보이는 강이 백마강이다. 고란사는 낙화암에서 떨어져 죽은 백제 여인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지어졌다. 고란초와 약수가 유명하다.
문3) 부여 능산리 고분군에서 발견된 것으로 백제인의 뛰어난 솜씨를 보여준 이 보물의 이름은 무엇이며 어떤 용도로 사용한 것인가?
답) 백제 금동대향로이며 향을 피우는 향로로 사용되었다.
4. 우리의 옛 도읍지에는 어떤 문화재가 있는지 알아보자.
학부모 정임숙 , 자녀 김종인(용호초교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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