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산 방산물자 수출 올해 4억달러 첫 돌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975년 47만 달러 규모로 첫 테이프를 끊은 국산방산물자 수출액이 29년 만인 올해 4억 달러를 돌파했다.

국방부는 20일 대우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해군과 최근 4척의 상륙함(LPD) 수출계약(1억5천만달러 상당)을 체결함으로써 금년도 국산 방산물자 수출액이 4억1천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975년 방산물자 수출이 처음으로 이뤄진 이래 최대 규모로 지난해 수출액 2억4천만 달러보다 75%가 증가한 수치다

주요 수출내역으로는 인도네시아 해군 상륙함 건조사업 수주를 비롯해 미국과 호주 등에 대한 5천400만 달러 상당의 탄약판매, 대우조선해양의 인도네시아 209급 잠수함 수리사업 등이다.

국방부는 이 같은 수출실적은 방산업체들의 기술혁신 노력과 적극적인 마케팅활동, 정부 차원의 지원 및 한국 방위산업의 성숙 등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방산물자 수출 증가가 국내 방위산업의 지속적인 기반구축을 통한 한국군의 전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방산업체들의 수출 마케팅을 적극 지원해왔다.

국방부는 특히 내년부터는 국제방산전시회에 참가하는 방산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연 5천만 원에서 10억 원으로 대폭 증액, 지원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현재 자주포, 함정, 잠수함 및 초등·고등 훈련기 등 고가장비의 수출이 추진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수출 신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