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침 청송이 -11.2℃, 봉화가 -10.2℃, 안동 -8.5℃를 기록했으며 대구는 -3℃로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대구기상대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졌으며 22일 최저기온이 봉화 -11℃, 안동과 영천 -8℃, 구미 -7℃, 대구 -4℃, 낮 최고기온은 3∼6℃로 예상하고 이번 추위는 23일까지 계속된 뒤 24일부터 영상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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