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의 소장파 의원 모임인 의정연구회가 20일 대구 시내 한 음식점에서 송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해부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초·재선 의원 18명이 참여하고 있는 이 모임은 각종 현안들에 대한 난상토론을 통해 의정활동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는 취지로 발족된 일종의 '스터디 그룹'.
회장인 방대선 의원은 "4대 의회 때부터 이 같은 모임이 있었으나 지금까지 활동이 변변치 못해왔던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내년부터는 분명히 달라진 모습을 보게될 것"이라고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방 의원은 지난 7월부터 7대 의회 후반기 회장직(임기 2년)을 맡아왔다.
방 회장은 "지역의 최대 현안인 시·도 통합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 내년 초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토론회를 갖고 경북도 측에 공식 건의하겠다"며 "가능하다면 대구시의회 측 소장파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방분권화 등 지방자치제와 관련된 현안 및 지역 현안사업들의 해결책에 대한 논의도 해 나가겠다는 것.
이 모임에는 방 회장 외에 재선인 장대진, 김순견, 김희문 의원과 초선인 장욱, 황상조, 임원식, 김성하, 권종연, 김석호, 장미향, 김병진, 박승학, 이현준, 우성호, 정상진, 방유봉, 윤경희 의원이 회원으로 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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