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업체 82% "수출악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구미공단 수출기업의 대부분은 수출상품의 채산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으며 최대 경쟁대상은 중국이라고 응답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최근 구미공단 수출업체 6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조사대상 업체의 81.6%가 '수출상품의 채산성이 점차 악화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호전되고 있다'고 응답한 업체는 8.2%였으며 10.2%는 '변함없다'고 응답했다.

채산성이 악화된 주요 원인으로는 44.9%가 원자재·부자재 가격 상승을 꼽았고 40.6%는 환율 변동, 7.2%는 시장 침체, 5.8%는 가격경쟁력 저하 등을 선택했다.

또 수출상품이 '치열한 경쟁상태에 있다'고 응답한 업체는 전체의 74.0%였으며 '경쟁이 거의 없다'는 업체는 2.0%로 조사됐다.

주요 경쟁상대국을 묻는 질문에는 중국이 40.0%로 가장 많았고 일본 20.0%, 대만 15.4%, 유럽연합 9.2% 등이 뒤를 이었다.

전년대비 수출증가율이 높은 지역에 대해서도 21.1%가 중국이라고 응답,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주요 수출지역은 동남아 20.6%, 미국 17.9%, 중국 17.9%, 유럽연합 15.2%, 일본 8.2%, 중남미·중동 7.5%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중국·일본의 비중은 다소 줄어든 반면 동남아·미국·유럽연합의 비중은 약간 늘어났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브라질산 달걀 수입과 관련된 혈세 낭비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수입량의 0.8%에 해당하는 달걀 수입 비용이 약 16억원이며...
최근 결혼식 축의금의 송금 방식이 증가하면서, 고액 송금이 증여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NH농협은행의 보고서에 따르...
안동시청 공직자들이 지방선거와 관련된 불법 당원 모집 및 금품 수수 혐의로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권기창 안동시장 정책보좌관 이모 씨가...
일본의 명문대 명예교수 아리마 데쓰오가 한국의 경제적 부유함을 언급하며 일본이 과거 소유한 재산 반환을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고, 한국 정부는..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