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옥포면 반송리 간 왕복 2차로 도로가 24일 개통됨에 따라 상습 교통체증을 빚어온 국도 5호선의 교통흐름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달성군은 이날 "2000년 3월부터 사업비 44억 원을 들여 화원 명곡미래빌~옥포 반송삼거리 간 5.6㎞ 도로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도로는 달서구 대곡(수목원)~본리택지지구~화원 명곡택지지구~옥포 반송삼거리~달성산업단지를 연결토록해 국도 5호선의 우회도로 기능을 하게 된다.
특히 이 도로 개통으로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시달려온 화원~옥포 간 국도 5호선 운행시간이 10여분 단축돼 달성산업단지의 물류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옥포·논공 및 현풍·구지 등 달성 남부지역 발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달성군 옥포면 본리리~고령군 고령읍 장기리를 연결하는 국도 26호선 14.5㎞ 왕복 4차로 도로도 오는 27일 오후 준공식을 가져 차량통행이 가능해졌다.
사업비 2천949억 원을 들인 이 도로는 1998년에 착공, 7년 간에 걸쳐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기존 도로보다 운행시간을 6분여 단축시켜 연간 120억 원의 물류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또 인근 88·중부내륙고속도로·낙동강 강변도로 및 달성·성서 공단 등과 연계한 도로망 구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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