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류회사 창고에 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5일 오후 2시쯤 중구 태평로 태평상가 내 모 의류회사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보관 중이던 의류 등을 태워 2천29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진화됐다.

또 26일 오전 9시 5분쯤 중구 대신동 동산의료원 성형외과 당직실에서 불이 나 4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직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은 현장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켜져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전선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