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국내에 들어온 탈북자는 총 1천890명으로 집계됐다.
30일 통일부에 따르면 금년 8월 동남아시아 한 국가에서 일시에 대규모로 입국한 486명을 제외하면 올 한해 탈북자 1천404명이 일반적인 절차에 따라 입국했다.
탈북자의 국내입국은 1998년부터 본격화돼 같은 해 71명, 1999년 148명, 2000년 312명, 2001년 583명, 2002년 1천139명으로 거의 해마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해 왔으나 작년 1천281명, 올해 1천890명 등으로 증가율이 줄어들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식량난이 한풀 꺾이면서 북한을 탈출하는 사람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중국 등지에 장기간 체류하던 탈북자의 국내 입국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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