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은 새해부터 매일신문 '이웃사랑'에 소개되는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수술해 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가톨릭대병원은 지면에 소개된 사연들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다 질병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한 달에 한 번씩 따뜻한 의료의 손길을 내밀기로 한 것입니다.
채영희 의료원장은 "질병과 가난으로부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며 "사랑과 봉사의 삶을 실천하는 동시에 의료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성경 병원장은 "생명의 수호자이자 봉사자인 의료인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정이 말라 가고 있는데 척박한 세상에 사랑의 작은 불씨 하나라도 지펴보고자 하는 바람으로 무료 수술을 하기로 했다"고 '이웃사랑'에 동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남북 교류 막혔는데 또 1515억…"남북협력기금 '쌈짓돈' 우려"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