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한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 (주)시온글러브 화재 참사와 관련, 경찰은 10일 시신 신원확인 및 현장 감식작업을 벌였다. 병원으로 옮겨진 권모(33)씨 등 장애인 근로자 6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관계기사 26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경북경찰청 합동감식반은 9일 오전 5시간여 동안 화재 현장에서 감식작업을 벌여 최초 발화지점을 코팅실로 추정했다. 경찰은 또 수습한 시신 4구를 칠곡가톨릭병원에 안치하고 희생자 유족들의 혈액을 채취, 유전자감식 대조작업을 통한 신원 확인작업에 들어갔다.
사망자는 △유윤성(29·대구 동구 방촌동) △이동열(26·강릉 구정면 제비리) △이재훈(22·포항 북구 두호동) △최상재(37·영천시 문리동)씨 등 4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회사대표 김모(39)씨 등 회사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소방법과 건축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현대해상보험에 부동산 17억 원, 동산 30억 원 등 47억 원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남북 교류 막혔는데 또 1515억…"남북협력기금 '쌈짓돈' 우려"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