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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2005 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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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 한 해 오페라와 발레 등 고급 예술무대 기획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모토로 한 신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올해 계획한 기획공연은 모두 12건(36회 공연)으로 지난해 11건(22회 공연)보다 소폭 증가했다.

올봄 국내 정상급 발레단 초청공연을 비롯한 '신춘 가곡의 밤', '아리아의 밤', '영화속 오페라의 밤' 등 축전 행사를 갖는다.

또 오페라 발전을 위해 향토 오페라단 공연, 개관 2주년 소오페라 공연, 크리스마스 오페라 등도 기획 제작한다.

특히 국채보상운동 및 대구상의 100주년 기념 오페라 제작에 착수할 예정. 올해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 제작 완료 후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참가하고 2007년 국채보상운동과 대구상의 100주년 기념 공연 및 국내외 순회공연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오페라 교실'을 열어 잠재적인 관객 개발과 함께 오페라 마니아 단체도 육성 지원한다.

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개최하는 2005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2, 3개의 국내 오페라단과 2개의 외국 오페라단을 초청하기로 하고 외국 오페라단과의 자매결연 등을 위해 김완준 관장이 내달 체코, 폴란드 등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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