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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감호자 200여명, 사흘째 단식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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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보호감호소 감호자 200여 명이 사회보호법 폐지 등을 주장하며 지난 10일부터 식사를 거부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다.

농성자들은 "정부가 지난해까지 사회보호법을 폐지할 것을 약속하고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조기폐지를 촉구했다. 감호소 측은 "12일 현재 단식농성에 따른 환자발생 등 특별한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으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 의료진을 대기시켜 놓고 있다"고 밝혔다. 감호소에는 220여 명의 감호자들이 수용돼 직업훈련을 받고 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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