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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전남에서 다시 태어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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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테리블' 고종수(27.전남)가 '제2의 탄생'을 선언하고 나섰다.

고종수의 에이전트인 곽희대씨는 13일 "전남 드래곤즈로의 트레이드 발표 전날까지 구단측과 고종수의 이적료 문제를 논의하고 있었는 데 갑작스레 사실이 알려지면서 뒷통수를 맞은 느낌이었다"며 "이 때문에 고종수가 트레이드를 거부하겠다는 소문까지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곽씨는 "그러나 고종수가 마음을 다잡고 전남에서 다시 한번 잘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열심히 재활훈련을 소화해 반드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종수는 빠르면 14일 전남구단의 숙소가 있는 광양으로 내려가 허정무 감독을 만나 이번 트레이드 조치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최근까지 고종수는 청계산과 한강 고수부지 등을 오가며 불어난 몸무게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해 왔다는 게 에이전트측 설명.

에이전트측은 "고종수가 수원을 떠나기에 앞서 차범근 감독과 그동안 성원해준 서포터스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전달해 달라고 했다"며 "전남이 올시즌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고종수는 지난해 10월 수원 삼성으로부터 임의탈퇴 공시를 받은 뒤 지난 12일 팀동료인 조병국과 함께 전남으로 트레이드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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