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후의 풍경-"수리 수리 마수리 얍!"신나는 童心

" 자 입속에서 공이 계속 나옵니다.

" 초등학생들이 마술쇼에 푹 빠졌습니다.

마술사의 현란한 손놀림에 그저 신기한 표정입니다.

아마추어들을 위한 마술학교가 속속 생겨나는 등 마술붐이 한창입니다.

어린이들에게 마술은 단순한 속임수가 아닙니다.

상상력, 호기심의 원천이죠. 16일 대구 냉천 자연랜드에서. 김태형기자 thkim2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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