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학장 강성애) 치위생과 학생 45명이 지난달 실시된 제32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했다.
또 학생 전원이 졸업 전에 100% 취업하는 기록도 함께 달성했다.
23년의 전통을 가진 김천대 치위생과는 최근 수년간 국가시험 합격률이 평균 98%로 전국 대학 중 가장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은숙 치위생과 학과장은 "45명 학생이 함께 입학해 한 명도 이탈 없이 졸업하고 시험에 100% 합격, 취업도 100% 하게 돼 학과는 축제 분위기"라며 "스켈링 실습실을 비롯한 20여 대의 치과 진료의자를 보유해 교수와 학생 간의 1대1 수업이 가능하도록 정예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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