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문학공간 제181회 '신인 작품상' 모집에서 시인으로 등극한 이경숙(39'영주시 영주1동)씨.
'비 오는 날에는' 등 4편으로 신인문학상을 받은 이씨는 사설학원 원장, 가정주부, 학원강사 등 1인 3역을 해내는 맹렬여성.
10여 년간 습작을 하면서 등단한 이씨는 "업무에 시달리다가도 주말이 되면 남편과 함께 바다로, 들녘으로, 산으로 다니면서 한 주의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었다"며 "남편의 보살핌이 나를 시인으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심사위원 서동철씨는 이씨의 시가 "인간 본성을 서정적으로 표현하면서 기법이 단순하고 아름답기 그지없다"고 평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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