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간담회

대구 동구청은 29일 구청장실에서 전통문화 전승 및 활동지원 문제와 관련, 무형문화재 살풀이 기능보유자 권명화(71)·공산농요의 송문창(72)·가곡의 권측이(77)·소목장 엄태조(61)씨 등 동구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를 초청,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구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통문화 보급을 위해 연습장 확보 및 각종 문화행사 초청 공연 등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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