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간담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동구청은 29일 구청장실에서 전통문화 전승 및 활동지원 문제와 관련, 무형문화재 살풀이 기능보유자 권명화(71)·공산농요의 송문창(72)·가곡의 권측이(77)·소목장 엄태조(61)씨 등 동구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를 초청,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구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통문화 보급을 위해 연습장 확보 및 각종 문화행사 초청 공연 등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