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각의, 4개 부처에 복수차관제 도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재정경제부, 외교통상부, 행정자치부, 산업자원부 등 4개 부처에 대해 2명의 차관을 두는 복수차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여성부를 '여성가족부'로, 건설교통부를 '국토교통부'로 개칭하는 한편 청소년 정책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관광부의 청소년 관련 업무를 신설되는 국무총리 소속 '청소년위원회'로 이관키로 했다.

정부는 1일 이해찬(李海瓚)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정부조직법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재경부 업무가 재정·세제·금융·경제 등으로 확연히 구별되고, 외교부의 업무는 정무 외교 중심에서 정무·통상·문화·영사·대테러 등으로 다변화되는 점을 감안해 이들 부처에 복수차관제를 허용했다.

정부는 또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국가행정 옴부즈맨으로 개명, 재정비하고 소속도 국무총리에게서 대통령 소속으로 바꾸는 내용의 '옴부즈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도 통과시켰다.

정부는 이 법안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에 시민 옴부즈맨을 설치, 지방행정에서의 고충 민원 처리와 행정제도 개선을 담당하도록 했다.

국가행정 옴부즈맨과 시민 옴부즈맨은 접수된 고충민원을 조사했을 때,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 확인되면 해당 기관에 시정조치를 권고할 수 있고, 제도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면 제도개선을 권고할 수 있다.

두 기관은 특히 공무원의 고의나 중대한 과실에 의해 업무가 위법·부당하게 처리된 사실을 발견했을 경우 감사원과 감사기구에 감사를 의뢰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는 새 주미대사에 홍석현(洪錫炫) 중앙일보 회장을 임명키로 의결했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9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여권 인사들의 이름이 적힌 수첩을 살펴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첩에는 강훈...
대구 유통가가 추석을 앞두고 손님은 몰리지만 매출은 감소하며 소비자들의 지출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청년 취업자는 46개월째 줄어들며 고용 ...
30대 직장인이 로또 1등에 당첨돼 약 12억원을 손에 쥐었다고 온라인에서 밝혔으며, 당첨금 수령 과정과 직장 생활 지속 계획을 공유했다. ...
미군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미 해군 함정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유조선 5척을 파괴했으며, 이란은 이에 응수하여 미군 기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