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핵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과정에서 대규모 남북경제협력을 해나갈 계획이 없고, 인도적 차원의 경협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미국 정부에 밝혔다고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이 밝혔다
반 장관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에 미 정부에서는 특별한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북한이 요청한 봄철 비료 50만t 지원과 관련, "우리 정부는 아직까지 그에 대해 결정한 바 없으며 여러가지 상황을 보아 가면서 입장을 검토하겠다고 미측에 설명했다"며 "미측은 이에 특별한 제안이나 코멘트는 하지 않아, 우리 정부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 장관은 대북 압박 및 제재론과 관련, "(한미 간에) 현 단계에서는 압박, 그런 것을 얘기한 일이 없으며, 또 할 필요도 없었다"며 "지금은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 노력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통학하는 대학생 딸, 月150만원 달라고…" 공무원 부모의 하소연
李대통령 지지율 36.4% '또 TK보다 서울이 더 부정적'…잘한 정책 '없다' 40.1% 1위
"증거 훼손할지 어떻게 아냐" 시위대 반발 속…체육회, 95일 만에 개표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