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기숙 신임 홍보수석 "정치적 조언 하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기숙(趙己淑) 신임 청와대 홍보수석이 18일 정무 기능을 사실상 맡겠다고 언급해 향후 역할이 주목된다.

조 수석은 이날 간담회에서 "대통령이 정무적 판단에 대한 조언을 요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전공이 한국정치 분석이므로 그런 차원에서 (대통령의) 정무적 판단을 돕는 일은 계속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조 수석은 '정무적 판단'이 개헌문제에서 정당개혁에 이르기까지 전 방위 조언인지, 아니면 시중 여론 전달인지에 대해서는 "두 가지 다 해야 할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언론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 그는 "건강한 협력 관계가 될 것"이라며 "보수 언론에 대한 비판 등은 교수로서의 개인 의견이고, 이 자리에 온 이상 시스템의 일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참여정부의 언론환경에 대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초기 갈등적 관계가 긴장 속에서 협력하는 관계로 환경이 변화했다"고 말했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조 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정무적 판단은 홍보수석실에서 계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겠다"고 말했다고 조 수석이 전했다.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