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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웨버, 필라델피아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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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의 간판 파워포워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크리스 웨버(32)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둥지를 옮겼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웨버를 매트 반스, 마이클 브래들리와 함께 필라델피아로 보내고 브라이언 스키너, 케니 토머스, 콜리스 윌리엄슨을 데려오는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24일(한국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농구팬들은 올 시즌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웨버가 '득점기계' 앨런 아이버슨과 손발을 맞추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동부콘퍼런스 9위를 달리고 있는 필라델피아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취약점으로 꼽히던 인사이드 공격을 보강하기 위한 방법을 물색해왔다.

새크라멘토는 '공룡' 샤킬 오닐이 서부콘퍼런스 LA레이커스에서 동부의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함에 따라 콘퍼런스 타이틀까지 넘봤지만 현재 5위에 머물러 있다.

웨버는 새크라멘토에서 올 시즌 모두 46경기에 나와 경기당 평균 21.3득점, 9.7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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