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정활동 TV·인터넷 중계 대구시의회 5월부터 도입

대구시의회는 의정활동 상황을 TV와 인터넷으로 중계하는 등 의회 운영에 디지털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본회의 내용을 TV로 중계하는 것을 오는 5월부터는 상임위원회 회의도 시행하며, 인터넷방송으로도 실시간 중계한다는 것. 이에 따라 시민들은 시의회에서 직접 방청하지 않고도 집에서 TV나 인터넷을 통해 의정활동을 살펴볼 수 있게 됐다.

시의회는 의회의 각종 현황과 활동상황 등을 담은 영상 홍보물을 CD로 제작, 오는 6월부터 의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방침이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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