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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동촌역서 60대 투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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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 35분께 대구시 동구 검사동 대구

지하철 동촌역에서 이모(63.대구 동구 율하동)씨가 역사로 진입하는 안심발 대곡행

열차로 뛰어 들어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목격자와 이씨 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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