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0대 무면허 한의사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령경찰서는 6일 개진면 모 기도원에서 한의사 면허 없이 환자들을 상대로 침을 놓거나 한약을 제조해 주는 등 2003년부터 지금까지 약 700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행위를 해 2억1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엄모(68·고령군 개진면)씨를 구속했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