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이 보건복지부가 평가한 '2004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대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수성구청은 보건복지부의 10개 평가 항목에서 저소득층 생계지원 1천500명, 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지원 1천145명, 서민 일자리 창출 1천38명, 불우이웃돕기 및 이웃사랑 나눔운동 전개 등에 모두 18억원을 지원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1부서 1시설 자매결연사업'을 위한 수성사랑나누기사업, 수성구청공무원봉사단 운영, 장애인 행복텃밭 가꾸기 등 동절기 안정대책을 위해 실시한 사업시행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청은 11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사회정책협의회에서 표창을 받았으며 포상금 300만원은 전액 복지시책 증진에 쓸 계획이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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