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상가발전협의회와 재래시장번영회, 경산민주단체협의회 등 경산지역 28개 단체로 구성된 대형 할인마트 입점 저지 및 경산지역 경제살기운동협의회(약칭 대경협) 회원들이 17일 경산시장 건너편에서 E-마트 입점저지 및 지역경제살리기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들 회원들은 도시서민의 호주머니를 털어 중앙과 외국만 살찌우는 대형 할인마트 입점을 반대하고 사립고교를 건립하겠다고 시민을 기만하고 땅장사로 배불린 (주)새한은 사과하고 대형마트 건립계획을 취소할 것 등을 요구한 서명을 받아 오는 21일 경산시청앞 집회에 앞서 경산시에 제출키로 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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