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유도스타' 윤동식(33)이 일본 종합격투기 프라이드에 진출할 전망이다.
윤동식은 프라이드와 계약을 맺고 다음달 23일 열리는 프라이드2005그랑프리 미들급 16강전에 출전한다고 28일 밝혔다.
계약조건은 관례상 공개되지 않았으나 K-1에 진출한 같은 유도선수 출신인 김민수보다 좋은 조건으로 알려졌다.
윤동식은 현역시절 46연승의 대기록을 세웠지만 유독 올림픽과는 인연을 맺지 못한 비운의 스타였다.
특히 윤동식의 연승은 지난해 아테네올림픽 73㎏급 금메달리스트였던 이원희의 47연승에 의해 깨지기 전까지 최고기록이었다.
프라이드에서는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유도 78㎏ 이하 금메달리스트인 요시다 히데히코와 2000년시드니 올림픽 81㎏ 이하 금메달리스트인 다키모토 마코토가 활약하고 있어 윤동식과 맞대결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동식은 이날 오후 계약 체결과 대회 준비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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