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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체험축제' 2일 개막…가야금 경연대회도

대가야체험축제가 4월 2일부터 5일까지 대가야박물관, 가야대학교 등 고령지역에서 열린다.

대가야 문화의 중심지였던 고령에서 대가야 특유의 문화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축제 첫날이자 지난해 제정된 '고령군민의 날'인 4월 2일에는 대가야 박물관이 오후 2시에 개관한다.

지하에 묻혀 있던 찬란한 대가야의 유물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3, 4일에는 대가야국악당에서 전국 가야금경연대회가 열린다.

또한 가야대학교 고천원 공원에서는 일본의 시조인 '아마데라스 오호미가미'의 출생지로 알려진 고천원이 고령이라는 학설에 따라 고천원 제사가 4일 치러진다.

문양문신체험과 탁본 체험 철산문화체험, 고대무덤체험, 유물체험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대가야 탄생과 최후의 결전을 극화한 대가야 판타지도 빼놓을 수 없으며 대가야탐방과 삼림욕장 등산, 딸기수확 체험도 마련된다.

이 밖에 벚꽃마라톤(3일), 악성 우륵 추모제(3일),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대회(5일) 등도 함께 열린다.

대구에서 구마고속도로를 타고 88고속도로로 들어선 뒤 성산나들목에서 내려 고령읍으로 가는 4차로 국도를 타면 된다.

소요시간 40분. 상세한 정보는 http://fest.daegaya.net.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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