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 '코리아판타지' 공연이 15일 오후 7시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려진다.
김천문화예술회관 개관 5주년 기념 공연으로 부채춤, 장구춤 등 전통춤에서부터 창작춤인 신라의 빛, 북의 대합주 등 한국적 아름다움의 극치를 만끽할 수 있는 한국춤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인간 내면의 세계를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게 북의 소리로 표현한 '오고무'와 '북의 대합주'가 공연의 하이라이트. 관람료는 1만~1만5천 원. 054)420-7802.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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